오는 21일 TV 광고 방영... '초시원·초매콤·초넉넉' 컨셉
2030 젊은층 고려해 간편성·휴대성 강화한 용기면 선봬
2030 젊은층 고려해 간편성·휴대성 강화한 용기면 선봬
오뚜기가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만족' 컨셉으로 이제훈의 먹방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용기 취식을 주로 하는 2030 젊은층을 공략해 진비빔면 용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진비빔면의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간편성, 휴대성을 강화한 용기면으로도 출시했다"며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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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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