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시] 범한메카텍, 세원이앤씨 경영권 분쟁 소송 관련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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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시] 범한메카텍, 세원이앤씨 경영권 분쟁 소송 관련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3.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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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범한메카텍과 경영권 분쟁 소송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와 의장 선임 요구
2월 29일 제기·신청, 확인일자는 3월 11일
세원이앤씨,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시사
세원이앤씨는 3월 11일 공시를 통해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했다. 해당 소송은 ‘사건번호 2024비합10011’로 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세원이앤씨 홈페이지 캡처
세원이앤씨는 3월 11일 공시를 통해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했다. 해당 소송은 ‘사건번호 2024비합10011’로 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세원이앤씨 홈페이지 캡처

세원이앤씨는 최대주주인 범한케카텍이 3월 11일 세원이앤씨 공시를 통해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사건번호 2024비합10011’로 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고(신청인)는 범한메카텍 주식회사이며, 청구 내용으로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와 의장 선임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원이앤씨는 향후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제기·신청일자는 2024년 2월 29일이고, 확인일자는 2024년 3월 11일이다.

한편 세원이앤씨는 1971년, 미원그룹(현 대상그룹)의 화공 플랜트 설비를 제작·공급하기 위해 미원중기로 창립된 기업이다. 현재 플랜트, 유압, GS 등 3대 기술 산업 축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코스피에 상장돼 있다.

하지만 최근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상장 폐지 위기에 놓여 있으며 세원이앤씨는 상장 폐지 관련 이의 신청서를 낸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4월 16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했다.

범한메카텍은 지난해 5월 세원이앤씨의 발행 주식 4.88%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같은해 12월 신주발행을 통해 90억원의 신규 자금을 회사에 유입하면서 총 22.14%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현재 범한메카텍은 경영 정상화를 이유로 지난 임시주총에서 세원이앤씨의 경영진 교체를 요구했으며, 이에 따른 분쟁이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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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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