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총 11종 확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MIIX UPTO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믹스 업투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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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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