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특수여객조합,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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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특수여객조합,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4.03.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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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특수여객조합
사진=서울특수여객조합

서울특수여객조합(이사장 정관욱)은 2월 28일 서울시 교통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이날 2023년 세입·세출 대차대조표, 수입·지출 예산 집행현황 등 승인의 건,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승인의 건, 조합 정관 개정의 건(이사장 임기를 연임 1회에서 2회로 개정)을 참석 조합원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조합은 모범 운수종사자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도 진행했다. 서태근 신강산특수여객 부장, 양영숙 명성특송여객 대표, 서기석 연합리무진 대표, 이강길 신한국특수 대표, 신만진 한양특수여객 대표, 하용수 한솔리무진(주) 대표, 하용식 한국특수여객 부장 등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관욱 이사장은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신 조합원들에 감사를 드리고, 올해도 구급차와의 업권 분쟁 해결에 총력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차고지 규제완화(개발제한 구역 내 차고지 설치 허용)에도 힘쓰고, 특수여객영업실무자협의회를 통해 특수여객 가격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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