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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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 재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4.01.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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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의미 담아 2만1600좌 한도...최고 연 5.00% 금리
사진=부산은
사진=부산은

BNK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20일 특판 적금을 5000좌 한도로 선보인 바 있다. 이 적금은 출시 12일 만에 조기소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는데, 이번엔 대회 개최일인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좌의 한도로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특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로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포인트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포인트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포인트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포인트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포인트 등이다. 

해당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준비했다. 상품은 부산은행 영업점,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다"며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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