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운동 '3행3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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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운동 '3행3무' 결의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4.01.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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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행장 "존경, 사랑받는 기업 되겠다"
(왼쪽부터) 준법감시부 정재용 국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이석용 농협은행장, 디지털전략사업부 김주식 부장, 준법감시부 김동영 부장. 사진=농협은
(왼쪽부터) 준법감시부 정재용 국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이석용 농협은행장, 디지털전략사업부 김주식 부장, 준법감시부 김동영 부장. 사진=농협은

NH농협은행은 본사(서울시 중구)에서 '윤리경영(3행3무) 실천'을 서약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리경영(3행3무) 실천운동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에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해부터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3행(行)(청렴, 소통, 배려)은 실천하고, 3무(無)(사고, 갑질, 성희롱)는 근절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는 취지다. 

이석용 은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이 먼저 찾는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돼야 한다"라며 "윤리경영 실천 '3행3무' 운동을 통해 사회구성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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