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서울 본사서 하트브라스앙상블 초청 런치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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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서울 본사서 하트브라스앙상블 초청 런치콘서트 개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3.12.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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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예술가 인식 개선 나서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1층 로비에서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발달장애인 예술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9년부터 올해로 3번째인 '미래에셋증권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에서 열리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음악을 통해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하트-하트 재단의 하트브라스앙상블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콘서트 티켓 구매를 통한 기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또는 응원 댓글에 따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연주활동 지원과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 재단 소속 오케스트라 중 6명의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전국 단위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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