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부와 함께 '쌀값 안정 위한 정책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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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부와 함께 '쌀값 안정 위한 정책 설명회' 열어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3.1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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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대책 추진방향, 현안 등 다뤄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와 함께 지난 22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와 함께 지난 22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와 함께 지난 22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수확기 쌀값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장장과 대표, 벼 매입농협 실무자, 정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쌀 수확기 정부 수급대책 추진방향 설명 △농협 쌀 수급현황, 당면현안 △쌀값 안정 추진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이외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벼 매입자금 2조5000억원 특별 지원 △수확기 정부 정책, 쌀값 안정화 방안 현장 설명 △산지농협·RPC·협의회 등 상호간 소통을 통한 농협 역할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농협은 현재 쌀값 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와 함께 지속 소통하며 수확기 쌀값이 적정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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