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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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퍼블리싱 계약
  • 한정우 기자
  • 승인 2023.11.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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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비율 캐릭터 수집∙성장, 원화∙컷 신 등장
"다양한 장르 퍼블리싱 작품으로 라인업 확대"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함에 따라, 서비스 구역을 국내 및 전 세계로 확대하게 됐다.

스타시드는 '주사위의 신', '히어로볼 Z' 등 게임을 제작한 모히또게임즈의 미소녀 수집 육성 RPG로, 인공지능(AI) 소녀들이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 실사 비율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캐릭터별로 제공되는 수준 높은 원화와 각 인물 매력 및 특징을 살린 화려한 컷 신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에 돌입,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우선 선보인 이후 글로벌 출시한다. 컴투스와 모히또게임즈는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당사는 앞으로도 스타시드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대작 퍼블리싱 타이틀을 꾸준히 확보할 예정이다"며 "자체 개발작과 탄탄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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