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이 'DGB 쓰담쓰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번 플로깅 행사는 서울 소재의 DGB금융센터 인근의 청계천로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을 행사에 참여해 길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과거 ESG 경영 중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 많은 기획과 활동을 한 만큼 올해는 환경(E)에 좀 더 집중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DGB캐피탈은 향후 정기 플로깅을 통해 외국인들의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을지로 및 청계천 구역 내에서 환경 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