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의 렌더링 솔루션 · 서비스 업체인 캡클라우드가 6월 말까지 할인 바우처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사용해주신 고객사에 감사드리고 관심을 갖고 있는 신규 고객사를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G업계는 3ds Max, Blender, Cinema 4D, Maya 등 렌더를 위한 다양한 정품 소프트웨어 & 플러그인 사용을 위한 라이선스 비용과 올해 여름 인상된 전기 요금 부담감까지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다. 캡클라우드는 고객사의 이러한 부수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웰컴 바우처 30만원과 무료서비스, 선충전 할인 바우처 혜택 등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모든 렌더 고객사를 대상으로 CPU, GPU 렌더팜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대 700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인 캡클라우드의 이번 이벤트는 렌더링을 위해 3ds Max, Blender, Cinema 4D, Maya 등 라이선스 비용은 물론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CG업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IA(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회원사인 캡클라우드는 국내 대기업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 프로젝트, 다수의 3D 애니메이션, 광고(VFX) 영상 등 제작 스튜디오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클라우드 CPU, GPU 렌더링 서비스는 사용이 편리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재사용율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실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캡클라우드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는 TPN(Trusted Partner Network) 평가 프로세스 인증으로 안전한 영화 및 TV 컨텐츠 제작 보안 표준을 매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한글 콘솔 지원에서 일반적인 클라우드 렌더팜 SaaS 플랫폼에 없는 카카오톡 실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로 사용자 측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캡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 사업부 관계자는 "2023년초부터 정부기관, 대학교 산학연 및 학원 등에서 국내 클라우드 렌더팜 사용과 관련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사업 연계를 협의하고 있다"면서 "특히 공공 및 중소기업에서는 일상적인 ESG 확산, 탄소 배출 간소화 참여를 위해 서버(노드) 확대 설치가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