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절세 팁 가득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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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절세 팁 가득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 제작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7.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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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와 국세청 소송 사례 진단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절세 팁까지 가득한 컨텐츠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해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해 총 11화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

18일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를 주제로 펀드 투자로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펀드 과세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2주간 방영된 1화와 2화 역시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키실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다.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재연배우 등으로 참여해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과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와 MTS 'M-able(마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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