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캐릭터와 함께 과수 농장 방문
NH농협은행은 디지털플랫폼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소재 과수 농장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 대표캐릭터 '올리'를 비롯한 디지털플랫폼부문 임직원 20여명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해 인력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배나무 적과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NH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올리네 농장'에서 과일을 재배한 고객에게 참외를 제공하는 '곳간 대방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리네 농장 시즌3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시즌 종료 후 당첨자를 추첨해 다양한 우리 농산물과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준선 기자
js39@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