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강원도 홍천 서면 어유포리마을 방문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는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 서면 어유포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경성 기업고객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가지·오이 등 농작물 지지대를 설치하고 농업용 폐자재를 정리했다.
조경성 기업고객부장은 "일손돕기로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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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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