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이웃 200명에게 카네이션·쌀 나눔
NH농협은행은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돌봄이웃 200명에게 카네이션과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농산물 후원, 도시락 봉사활동을 했다.
반채운 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경기 동두천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해당 농가에서 구입한 카네이션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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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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