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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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 심준선 기자
  • 승인 2022.04.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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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회장 "역할과 책임 다해 위기 극복하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2021년 우수 계열사를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추영근 농협식품 대표이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2022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우수 계열사를 시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영근 농협식품 대표이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는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우수 계열사 시상 ▲1분기 경영실적 점검 ▲글로벌 경제 이슈가 농협에 미치는 영향 진단·대응책 ▲2022년 범농협 경영관리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대비한 지역별 우수 준비 사례를 공유했다. 신규 직원이 입사 후 일상과 미래 포부를 발표하는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희 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실물경제 충격 등 대내외 경영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맡은 바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해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공고히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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