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피트니스, '국민피티'앱 곧 출시... "운동 강사·시설 정보 1.5만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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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피트니스, '국민피티'앱 곧 출시... "운동 강사·시설 정보 1.5만개 확보"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3.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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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피티'는 헬스 O2O 플랫폼... "헬린이, 골린이 모여라"
O2O 운동 플랫폼 '국민피티'앱 일부 모습. 사진=브랜드엑스피트니스
O2O 운동 플랫폼 '국민피티'앱 일부 모습. 사진=브랜드엑스피트니스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헬스 O2O 플랫폼 '국민피티'앱 출시를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운동 강사와 운동 시설 정보 1만5000개 이상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민피티’는 피트니스센터 뿐만 아니라 골프, 필라테스, 태권도 등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운동 시설과 전문 강사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O2O 기반의 운동 중개 서비스이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어떤 강사가 좋은지 운동 장소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헬린이들이나 오늘 하루 운동을 시작하려는 입문자들이 급증하면서 나에게 맞는 운동 장소와 강사를 찾아볼 수 있는 트랜드에 따라 위치 기반 운동 중개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대면 소통이 줄어들고 비대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취미를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한 숙박업체 플랫폼 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간 대여를 통해 이용해보고 싶은 곳으로 ‘파티룸(66.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운동 공간(33.9%)’과 ‘카페(31.4%)’가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는 파티룸에 이어 운동공간을 선호했고 여성의 경우는 카페를 선호했다.

운동이나 건강관리에 투자하려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목적에 맞게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선호도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 관계자는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 레저까지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운동 시설 및 강사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민이 즐겁게 운동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예정"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 채널 전략을 통해 올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공식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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