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반기 신규 직원 4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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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반기 신규 직원 400여명 채용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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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계열사, 26일부터 원서 접수
사진=시장경제 DB
사진=시장경제 DB

농협은 2021년 하반기 범농협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채용에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채용인원은 총 400여명 규모다.

신규 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다. 농협의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법인이나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 마감 기간은 다음달 3일이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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