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1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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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21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 마무리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9.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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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000만원 규모 순조롭게 마쳐
왼쪽부터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내 오른쪽)이 9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홍영 은행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10일 울산시청을 찾아 송철호 시장(사진 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에게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왼쪽부터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내 오른쪽)이 9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홍영 은행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10일 울산시청을 찾아 송철호 시장(사진 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에게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4일 합천군을 마지막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진행한 '2021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3억5,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2021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 그리고 성금 기탁 형태로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기관에 지원됐다.

특히 3억3,5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은 경남 각 시·군과 울산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총 6,700세대에 전달됐다.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을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백합나눔회성금 1,500만원은 경남·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에 나눠 지원됐다.

경영전략그룹 고영준 그룹장은 "지난 2주간 2021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했다"면서 "앞으로도 경남과 울산지역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추석과 설날 등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사업을 전개해 지역 소외계층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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