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방역수칙 준수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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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방역수칙 준수 방안 협의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08.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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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방안 논의
남해군 농축협하나로마트 방역수칙 준수방안 협의.=남해군
남해군 농축협하나로마트 방역수칙 준수방안 협의.=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농·축협 본점 관계자들과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과 농·축협 본점(남해읍, 고현면, 삼동면, 창선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남해군은 △마트 내 방역관리자를 통한 운영 수칙 준수 협조 △마트 내 비대면 결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감염예방 방안 모색 △안심콜 번호 안내의 선도적으로 이행 등을 당부했다.

농협·축협 본점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종료시까지 자체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심콜 및 출입명부 작성에 대한 남해군 차원의 적극적 홍보와 마트 내 홍보 배너 지원 등을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명정 경제안전건설 국장은 “부서책임제 등을 통해 지속적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농·축협 마트 등의 적극적 협조를 구하면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남해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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