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린이날 맞아 '카러플' 1주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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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린이날 맞아 '카러플' 1주년 페스티벌 개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04.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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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헌, 김효진, 문호준 페스티벌 진행
다오, 배찌 굿즈 증정 SNS 이벤트 마련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달성시 아이템 증정
사진=넥슨
사진=넥슨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러플 1주년 페스티벌'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후 6시부터 '카러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성승헌 캐스터와 김효진 아나운서, 문호준 프로게이머가 방송 진행을 맡는다. '카러플' 인기 크리에이터 런민기와 신동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러플'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부터 그동안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을 공개한다. '1주년 카러플 페스티벌'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매치도 열릴 예정이다.

넥슨은 '카러플' 서비스 1주년에 앞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3일까지 숫자 1과 연관된 게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유저 가운데 512명을 추첨해 '카러플' 캐릭터 다오, 배찌가 그려진 우산과 텀블러 등 굿즈를 선물한다.

'카러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할 경우 ▲골드 기어 부품 ▲실버 기어 부품 ▲슈퍼 레전드 해독기 ▲시간의 모래시계를 모든 국내 유저에게 제공한다.

'카러플'은 지난해 5월 12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국내외 누적 이용자 수가 23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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