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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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7.0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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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9일에 발표한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14년도 공단 출범이후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에 대한 성과로 평가 된다.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문화 개선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공단 본부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을 대응하는 전국 지역본부와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청렴의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청렴지킴이,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을 신규 도입하여 부패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한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청렴전략팀을 개설하는 등 공단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 이사장은 “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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