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 300개를 제2기 ‘K-Global 300’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선정된 창업·벤처기업은 대전, 대구, 부산 등 비수도권 기업이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창업공모전 수상 및 투자유치 등을 받은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K-Global 300에 선정된 기업은 입주 공간, R&D, 해외 IR, 컨설팅, 자금 등의 지원을 받는다.
또, 해외 진출 희망기업에게는 'K-Global@' 해외로드쇼 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2기 K-Global 300 기업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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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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