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촌·이대에서 창업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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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촌·이대에서 창업해볼까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6.12.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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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년창업과 젠트리피케이션 주제 포럼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부근 인디톡(연세로5길 38)에서 ‘신촌 청년 창업’과 ‘젠트리피케이션’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1부 '신촌 청년 창업' 포럼은 신촌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보육기업 ‘만인의 꿈’ 김동찬 대표와 주얼리 샵 ‘HAH’ 정한나 대표가 각각 '신촌에서 창업하기', '이대에서 창업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신촌청년 이슈브리핑'이라는 주제로 신촌 문화예술매거진 ‘잔치’의 '신촌의 청년 단체 및 기업', 문화기획단체 ‘소셜아트플래툰’이 '청년 창업을 위한 신촌의 공간들'이라는 제목으로 브리핑했다.

2부 ‘신촌 젠트리피케이션’에는 상권이 인기를 얻으며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이슈에 대해 관심 있는 창업 희망자와 창업 공간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청년창업과 젠트리피케이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포럼이 될 것"이라며 "창업 희망자와 창업 공간 소유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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