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부친상, 10일 별세 "장례는 가족과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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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부친상, 10일 별세 "장례는 가족과 조용히"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8.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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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10일 "강호동의 부친이 금일 오전 6시 30분 별세하셨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tvN '신서유기' 시즌5 촬영차 해외에 머물고 있던 강호동은 급히 귀국 중이다. 강호동은 지난 4일 출국했으며, 홍콩 촬영이 11일까지 예정돼 있었다.

강호동은 현재 JTBC '아는형님', '한끼줍쇼', tvN '섬총사2', '대탈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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