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블록체인 포애니, 국내 첫 밋업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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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블록체인 포애니, 국내 첫 밋업 성황리 개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8.06.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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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에니

반려동물 블록체인 포애니는 지난 12일 서울강남임페리얼호텔 컨벤션 홀에서 국내 첫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MC 김승현 사회로 시작한 포애니블록체인 밋업 행사와 발대식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일반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밋업행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포애니 블록체인의 발대식에 대한 행사로 브레인듀드 김진영 대표가 주관했으며 소나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의 박정호 부회장이 이끄는 팰릭스, 팔컴, 아이원 등의 기업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또한 각 반려동물단체 및 펫 관련 IT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해 뜨거운 공감을 보냈다.

포애니 반려동물 블록체인플랫폼은 이번 행사에서 무분별한 반려동물 관련업체들과 각종 펫 관련 온라인플랫폼들의 문제점을 제3자 없이 집행되는 스마트계약과 강력한 분산화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구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밋업 행사를 위해 방송인 백현주 씨는 포애니블록체인의 어드바이저로 참석했고, 1부 행사에는 포애니팀의 포애니블록체인의 탄생배경과 기술설명이 있었다. 2부에는 초대가수 ‘더원’이 나와 축하공연을 하면서 ‘더원’ 자신도 반려동물을 키운다며 포애니블록체인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애니측은 “본 행사는 국내만 천만 반려인들을 위한 전도유망한 블록체인 업체라는 평가가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블록체인의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블록체인플랫폼의 정착에 더 중요하다”며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신속히 개선할 것이고, 플랫폼을 가장 안전하고 쉽게 사용 될 수 있게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자신들의 미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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