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우종, 과거 "KBS 사장 되겠다" 진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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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우종, 과거 "KBS 사장 되겠다" 진짜 속내는?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11.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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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던 연예대상 수상소감의 진짜 속마음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이날 윤종신이 "그 때 (KBS를)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라고 질문하자 조우종은 2014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수상소감에 대한 당시의 생생한 속마음과 지금의 생각까지 모두 털어놨다.

특히 조우종은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 3인을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나름의 분석결과와 함께 아나운서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리스트를 언급했다.

MBC 수요 예능 '라딩스타'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조우종,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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