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공략... 라팡 아크 엉 씨엘,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참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디지털 위크 진행 '드리밍 샴푸'와 '드리밍 컨디셔너' 소개 예정 온라인 유통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

2022-06-28     최지흥 기자
2022년

화장품 브랜드 개발 전문업체 스킨룸과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 프리티빅마우스, 뷰티 인플루언서 위우가 함께 협업해 만든 헤어 케어 브랜드 ‘라팡 아크 엉 씨엘’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루이스 캐럴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로 탄생시킨 브랜드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디지털 위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우수 상품을 홍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이번 디지털 위크에서 손상모 전용 제품인 ‘드리밍 샴푸’와 ‘드리밍 컨디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리밍 샴푸’와 ‘드리밍 컨디셔너’는 당근추출물과 9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잦은 염색과 펌 등 푸석해지고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미산성 결케어 제품’이다.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펌프 속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메탈LESS 펌프를 활용하고 용기 라벨 필름을 더욱 뜯기 쉬운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분리수거까지 신경 쓴 것도 특징이다.

라팡 아크 엉 씨엘 관계자는 “이번 홍콩 모스모프로프 참가는 온라인으로 K-뷰티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많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다는데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 떠 많은 소비자들이 라팡 아크 엉 씨엘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