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리브엠, '통신비 보장보험' 무료 제공

별도로 통신비만 보장하는 국내 최초 전용 보험상품 사고 등 재해 발생 시 최대 120만원까지 통신비 지원

2020-04-01     김태영 기자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Liiv M(리브엠) '통신비 보장보험'을 가입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KB생명보험이 공동 출시한 '통신비 보장보험'은 통신비만을 별도로 보장하는 국내 최초 전용 보험상품이다. '통신비 보장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 등 재해 발생 시 최대 120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브엠 고객이면 사용 요금제에 관계 없이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 효력은 가입 신청 익일부터 적용된다. 보험 기간 중 재해로 인한 후유 장해 50% 이상 발생 시 월 10만원씩 최대 1년 간 통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신비 보장 보험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통신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혁신적인 금융·통신 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