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레임’, 배우 정인선 광고모델 발탁… "순수이미지 적합"

2019-06-14     김보라 기자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인선을 발탁, 14일 새로운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정인선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측은 지난달 리뉴얼한 ‘설레임’이 내세우는 이미지가 정인선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정인선은 CM송을 직접 불러 관심을 끌었다. CM송에는 ‘설레임’을 표현하는 ‘뽀드득’, ‘꾸욱꾸욱’, ‘쓰담쓰담’이라는 단어를 반복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제품 콘셉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설레임’의 광고모델인 정인선을 내세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설레임’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