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의 소주 한잔] 깊은 숙성 부드러운 양념... '퀸실내포차' 병어·새우

보기 드문 안주 '병어조림과 간장새우'

2018-06-29     이성복 기자

[신사역 맛집, 퀸실내포차] 근자에 이리 살살 녹는 간장새우 못봤다. 밥까지 비벼 안주 삼아 한 잔 기울이며 맵쪼롬 조린 병어를 기다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