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스타트업 '미드레이트' 워크샵 참여... "지속 후원"

2018년 첫 스타트업 후원 "계속 이어나겠다"

2018-01-19     정규호 기자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2017년부터 지속해온 스타트업의 후원을 이어간다는 방침 아래, 2018년 첫 스타트업 후원으로 '미드레이트'(P2P/소셜 기반 투자 스타트업)의 워크샵에 참여했다.

이에 윤홍근 회장은 "비비큐치킨의 CSR은 별도 전담인력 없이 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더 폭넓고 다양한 시간, 계층 모두가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BBQ는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끌림', 액티비티 예약서비스 '데얼', 이사 스타트업 '짐카', 가치 문화 확산 네트워크 'VIRUS', 반려동물 서비스 '페오펫', 한복 큐레이션샵 '하플리' 등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숙박서비스 기업 여기어때와 함께 발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