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와사비 마요볶이’와 삼양식품의 ‘와사마요 볶음면’을 비교한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지난 7월 와사비와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와사비마요볶이’를 출시했다. 오뚜기 ‘와사비마요볶이’는 깊고 풍부한 생와사비에다 오뚜기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용기면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6월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넣은 신개념 라면 '와사마요볶음면'을 출시했다. 와사마요볶음면은 달달한 특제 간장소스와 고소함을 더해주는 마요네즈, 알싸하게 매운 와사비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지금까지 없었던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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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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