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작품 OST, 영화음악 등 시민들에 친숙한 곡으로 구성
부산공단 스포원이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 금정구 스포원파크 분수대 광장에서 '한여름 밤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임지휘자 홍성택, 성악가 김아름, 김소연, 이해성, 이태영과 함께 국악(피리연주자) 김지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72회 정기연주회로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야외 음악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디즈니 작품 OST,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 피리연주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누구나 음악회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 앞서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사진촬영, 티셔츠 그림그리기 등 가족단위 체험 행사도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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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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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