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시몬스, '럭셔리 홈 스타일링 제안전'... SK매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관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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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시몬스, '럭셔리 홈 스타일링 제안전'... SK매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관왕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2.08.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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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더 현대 서울점' 매장 모습. 사진= 시몬스침대
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더 현대 서울점' 매장 모습. 사진= 시몬스침대

 

시몬스 침대, '럭셔리 홈 스타일링 제안전' 참가

시몬스침대가 21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열리는 '럭셔리 홈 스타일링 제안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현대백화점 시몬스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정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신제품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케노샤 베딩 세트 30%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특정 모델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혼수 침대로 인기 있는 대형 사이즈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 1인 및 자녀 침대로 안성맞춤인 '슈퍼싱글(SS)'을 구매할 경우 5% 할인이 더해진다.

보더리스 인덕션 연출이미지. 사진=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연출이미지. 사진= SK매직

 

SK매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관왕

SK매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각 부문 본상(Winner)을 잇따라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발표한다.

올해 3월 진행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보더리스 인덕션'이 본상을 차지했다. 이어 7월 열린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는 SK매직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략인 '내추럴 모노크롬'과 '3D 에어샷 의류관리기'가 본상을 수상했다. 이달 4일 발표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신입 및 영입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웰컴 키트'가 본상을 차지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3개 부문 모두 본상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SK매직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보탬이 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전배달 캠페인 이미지. 사진= 쿠팡
안전배달 캠페인 이미지. 사진= 쿠팡

 

쿠팡이츠서비스, 주유소에 안전배달 캠페인

쿠팡이츠서비스가 고용노동부∙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들과 일반 배달라이더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국 주유소에서 안전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8일부터 3개월 동안 배달파트너 등이 많이 주유하는 현대오일뱅크 전국 주요 주요소에 설치되는 배너 설치를 지원했다. 배너에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신호지키기 ▲운전 중엔 전방주시 ▲차선변경 주의 ▲신호 바뀌면 잠시 후에 출발하기(교차로 꼬리 물기 차량에 의한 사고 예방) 등 기본 안전수칙 4가지가 담겼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입점업체의 원활한 배달을 위해 노력하는 배달파트너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사진= 롯데홈쇼핑
왼쪽부터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 보양식 전달

롯데홈쇼핑이 말복을 앞두고 10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0가구에 간편 보양식과 영양식을 담은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삼계탕, 갈비탕, 미숫가루 등 식품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이다. '희망수라간'은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폭우, 폭염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며 고생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간편 보양식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 박종태 소장(오른쪽).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 박종태 소장(오른쪽).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쪽방촌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하이트진로가 무더위와 함께 연일 계속된 폭우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삼계탕 3,000인분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등 쪽방촌 5곳에 삼계탕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6월에는 석수 6만4,000병을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갑자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고 판단했다"면서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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