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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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 오픈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8.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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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직원 누구나 이용 가능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본점 1층 로비에 지역민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 'B: FOREST(비: 포레스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본점 1층 로비에 지역민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 'B: FOREST(비: 포레스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본점 1층 로비에 지역민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 'B: FOREST(비: 포레스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B: FOREST'의 'B:'는 BUSAN과 BNK를 뜻하며 'FOREST'는 For Rest, 즉 휴식을 나타내는 합성어로 지역민과 직원 등 누구나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내부는 열대식물 야자나무, 바나나나무,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등 50여종의 식물과 80여석의 좌석이 배치돼 상쾌한 자연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부산은행 김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B: FOREST는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부산은행만의 열린 공간"이라면서 "도심 속 친환경 디자인으로 구성한 만큼 지역민께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은행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던 'BNK금융역사관'을 본점 1층에 재오픈 했다. 'BNK금융역사관'은 부·울·경 최초의 금융역사관으로, 부산은행의 역사와 금융경제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시민 개방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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