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관리 '연금닥터서비스' 오픈
상태바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관리 '연금닥터서비스' 오픈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8.0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직연금 맞춤형 솔루션 제시
1대 1 퇴직연금 전문 유선 상담 지원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연금닥터서비스는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에서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관리중인 DC형과 IRP 자산 운용현황을 12가지 투자 유형으로 진단할 수 있다.

진단을 바탕으로 각 계좌별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손님군 가운데 연금을 잘 관리하는 집단의 평균적인 모습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연금자산 관리 현황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투자상품 운용 여부, 최근의 거래형태에 따라 개인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자기주도적인 연금관리를 지원한다.

더불어 고객 필요한 경우 하나원큐(앱) 상담예약을 통해 1:1 퇴직연금 전문 유선상담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연금닥터서비스 개시에 맞춰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금닥터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5000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 고객이라면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수준 높은 연금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금닥터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한차원 높은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