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리그 축구 선수 금융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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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 축구 선수 금융교육 성료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2.07.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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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23개 전 구단 방문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프로그램 성료 후 조민지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과장(왼쪽 첫 번째), 최은영 하나은행 노은지점 대리(왼쪽 두 번째), 주세종 대전하나시티즌 선수(오른쪽 두 번째), 정성 프로축구연맹 프로(오른쪽 첫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프로그램 성료 후 조민지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과장(왼쪽 첫 번째), 최은영 하나은행 노은지점 대리(왼쪽 두 번째), 주세종 대전하나시티즌 선수(오른쪽 두 번째), 정성 프로축구연맹 프로(오른쪽 첫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K리그 프로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든든미래 어시스트’는 K리그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는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 목표 설정하기 ▲신입 선수 종잣돈 마련하기 ▲선수복지연금 일대일 운용상담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5월 20일부터 약 2달간 K리그 소속 23개 전 구단을 방문했다.

하나은행은 대면 교육 외에도 월간 금융지 ‘든든미래 파트너’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각 구단별 인접 하나은행 지점 매칭을 통해 선수들의 금융 생활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주세종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는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를 드렸는데 전담 영업점을 통한 빠른 지원이 이뤄져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금융을 알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금융이라면 하나은행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하나원큐 K리그와 FA컵 대회 타이틀 스폰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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