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참여 현판 전달식
양산시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와 함께 2022년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참여기관인 1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수립,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 위험요인 평가, 부모교육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내 아동안전보호정책 수립과 운영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아동권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업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5월에 참여기관 15개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현판 전달식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과 참여기관 선정에 따른 것으로 사업 참여 어린이집에 자긍심을 갖게 해주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범 기자
journalist2580@meconomynews.com
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