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만 총 5,447마리 기부... 총 1억원 상당
지난 23년간 약 216억원에 달하는 치킨 기부
지난 23년간 약 216억원에 달하는 치킨 기부
BBQ는 대표 사회 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최근 보름 동안 5회에 걸쳐 총 475마리의 치킨을 지역 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에는 국군장병과 함께 6.25 참전용사에 치킨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 29일부터 매주 치킨을 전달했다. 지난 13일에는 이천시 장애우 복지센터 승가원에 치킨 75마리를 전달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함께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됐으며 주 1회 이상 치킨을 전달하며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BBQ가 지난 23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를 상회한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16억 원에 달한다. 올 한 해 동안 전달한 치킨은 총 5,447마리로 총 1억원에 달하며 기부한 치킨은 베데스타,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 복지시설과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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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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