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I 총 849.3점 획득 전분기 순위 상승
안정적인 운영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
제2의나라부터 머지쿵야까지 신작 다수
코웨이도 전체 34위에 이름 올려
안정적인 운영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
제2의나라부터 머지쿵야까지 신작 다수
코웨이도 전체 34위에 이름 올려
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2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그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가 선정된다. 이번 조사에는 브랜드스탁 회원 17만 명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BSTI 총 849.3점을 획득하며 전 분기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6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3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1.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이어 2분기에는 '제2의 나라 글로벌',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며 "넷마블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상승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계열사 코웨이도 전체 34위를 기록하는 등 양사가 나란히 Top50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달 28일 자체 IP 강화 전략의 최전선에 있는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모두의 마블:메타월드'와 '오버프라임' 등 신작을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유진 기자
amy311@meconomynews.com
사람을 만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