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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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7.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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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좋아하는 대학생 38명 선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브랜드 팬덤 강화 
오뚜기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JIN & JINY)' 1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약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진라면을 좋아하고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38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까지 두 달간 진라면 주니어 마케터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7월에는 '진짜 마케터라면?'을 주제로 진라면·진비빔면·짜슐랭을 홍보하고, 8월에는 '오뚜기만의 숨겨진 보석 같은 라면'을 알리기 위해 라면비책·북엇국라면·쇠고기미역국라면 등에 대해 팀별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오뚜기는 팀당 6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1등(1팀) 상금 200만원, 입사 최초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1회 제한) △2등(1팀) 100만원 △3등(3팀)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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