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고(古)미술품 감정 및 판매 행사가 30일 오후 부산 KNN 방송국 지하 1층 KNN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미술의 대가인 진품명품 이상문 교수, 김선원 감정위원, 김종신 교수(해성아트미술관 회장)를 비롯해, 정찬경 감정위원, 윤석천 감정위원이 참석해 고미술품 소장자들의 작품을 감정해 주는 등 현장에서 경매를 보게 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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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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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