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밝은 희망 전달"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 활용
연간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효과 측정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 활용
연간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효과 측정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지난해 성과를 담은 '2021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Hope. Together. SFG'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신한금융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는 ▲스타트업(Start-up) 생태계 구축 ▲금융취약계층(Financial literacy) 지원 사업 ▲지역사회(Group of community) 상생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내용과 효과를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로 측정해 더욱 명확하게 정리했다.
지난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의해 창출된 사회적가치는 538억원으로 측정됐다. 특히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사회적가치는 전년 대비 33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로 측정된 결과를 통해 재단의 향후 운영 계획뿐만 아니라 그룹의 ESG 경영전략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병 이사장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21년부터 3년간을 ‘Beyond 희망사회 프로젝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슬로건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사회의 밝은 희망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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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maya4you@meconomynews.com
소상공 · 금융 담당하고 있습니다. 뻔뻔하게 질문하고 겸손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