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22호점 개소
상태바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22호점 개소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6.16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홀로 아동 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육아 부담 경감, 여성 경력 단절 방지
이환주 남원시장(사진 왼쪽)과 서춘수 신한은행 전주 커뮤니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환주 남원시장(사진 왼쪽)과 서춘수 신한은행 전주 커뮤니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5일 전북 남원시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22호점의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서춘수 신한은행 전주 커뮤니티장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한 꿈도담터’ 개소를 기념해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한 ‘꿈도담터’는 사각지대에 놓인 나홀로 아동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신축,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신한 꿈도담터는 122번째로 신청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23개의 개소가 완료됐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꿈도담터에서 아동들을 위한 코딩 교육과 사회성 발달 교육, 금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101개소의 노후시설 유지 보수·공기 정화, 소독, 위생 장비 지원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은 "신한금융은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