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증여 통한 절세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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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증여 통한 절세 전략 세미나 개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6.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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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저평가 자산 증여 안내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오는 1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에 '미래에 투자하는 첫 걸음! 왜 증여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의 요인으로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이는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설명이다. 시장 침체기를 활용한 저평가 자산증여가 필요한 고객과 증여를 통한 목돈 마련, 증여를 포함한 종합 세무컨설팅이 필요한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와 2부는 KB증권 고객의 세무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는 세무자문팀에서 담당한다. KB증권 세무자문팀은 '투자의 핵심은 세무관리, 고객의 절세를 돕는 자산관리 파트너'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증여세미나 1부는 세무자문팀 왕현정 팀장이 인플레이션 헤지, 장기투자, 세 부담 분산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증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장 쉽게 증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절세 '꿀팁'에 대해 사례별로 자세히 다룬다. 마지막으로 3부는 고객자산전략부에서 금월 공식 출시 예정인 KB종합재산신탁 서비스를 안내한다. 고객들은 3부까지 마친 뒤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이번 증여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위기가 곧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 만큼 고객들의 투자 전략에 증여, 세무관리 요령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KB증권 영업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16일 삼성동금융센터, 23일 도곡스타PB센터, 30일 영업부금융센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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