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44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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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4400만원 전달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6.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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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
체력단련 용품, 세탁카페 등 후원
지난달 현충원 방문 묘역정화 활동
왼쪽부토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이두희 육군1군단장(중장). 사진=효성그룹
왼쪽부토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이두희 육군 1군 단장(중장). 사진=효성그룹

효성그룹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44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위문금은 육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가졌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체력단련 용품, 세탁카페 등도 후원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효성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달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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