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은 삼성증권으로 다모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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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은 삼성증권으로 다모아' 이벤트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6.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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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순입고 고객 최대 500만원 리워드
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고객 대상 최대 5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우선 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후 같은 기간 내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ETF 포함)을 삼성증권으로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순입고 금액은 입고 전일 종가기준으로 최소 1,000만원이다.

해당 고객이 같은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고, 9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한다. 순입고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 1억원 이상이면 1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100만원, 10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을 제공한다.

5만원 초과 리워드에 대한 제세금(22%)은 고객 부담이며, 수령시 기타소득세에 포함된다. '해외주식은 삼성증권으로 다모아' 이벤트 신청과 이벤트 상세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간편투자앱 '오투(O2)'를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이 지난 2월 세계최초로 도입한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한국시간 기준 낮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미국주식 거래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이다. 삼성증권 고객은 정규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을 포함하면 미국주식 총 거래가능시간은 20시간 30분에 달한다. 미국시간 기준 밤시간대에 벌어지는 다양한 국제사회의 이슈와 개별 기업의 뉴스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삼성증권이 미국 ATS(대체거래소) 블루오션과 계약을 맺어 독점 제공중"이라면서 "삼성증권 고객은 시간제약 없이 현지에서 쏟아지는 뉴스에 실시간으로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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