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M 코리아 미래재단, '찾아가는 영화관'에 친환경 전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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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M 코리아 미래재단, '찾아가는 영화관'에 친환경 전력 지원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2.05.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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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
'넥스트 그린 투-고’ 활용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친환경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친환경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7일 경남 통영시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넥스트 그린 투-고'를 활용해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에 필요한 친환경 전력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지역 및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 국민이 평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의 전력을 활용해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 지역사회와 미래 환경을 생각한 공익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달 30~31일 이틀간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친환경 전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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