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친환경 보냉백 출시... 리젠 섬유 활용
상태바
효성티앤씨, 친환경 보냉백 출시... 리젠 섬유 활용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5.26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百 새벽배송 이용객 주문
한 번 구매하면 재사용 가능
미닝아웃 소비자 증가 영향
사진=효성티앤씨
사진=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가 재활용 섬유 '리젠'을 적용한 친환경 보냉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냉백은 현대백화점 식품관 투홈에서 새벽배송 상품을 주문시 구매할 수 있다. 한 번 구매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된 섬유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섬유다. 효성티앤씨는 신념과 가치를 소비에 반영하는 '미닝아웃'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패션 브랜드 등과 협업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이번 협업은 패션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친환경 섬유가 적용된 것"이라며 "친환경 트렌드 강화를 위해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